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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윤경아!!!
춥다 추워. 우리 윤경이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지 궁금하구나?  어제 냇가에 가서 차가운 냇물에 머리랑 손 발을 씻었는 것 같은데 몸은 괜찮니?
엄마 아빠는 걱정이 되는구나.
내일이면 딸 얼굴 보게 되네. 정말 보고 싶다.

딸!!!!!!!!!
아빠 , 엄마  사랑해 줘서 고마워!!! ^^
너 말처럼 우리 가족이 같이 한번 가자.
내일 경복궁에서 우리 만나자.
마지막 밤 좋은 꿈 꾸고 , 올한해 너의 해가 되길 바란다.
마지막 행보 무사히 마치길 아빠 엄마는 기도할께.

사랑한다 윤경아 , 아빠 엄마는 너를 무지무지 사랑해 알지????^^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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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349 일반 드디어 그 날이 .... 박준영 2008.01.18 230
19348 일반 대장님들께 감사하며.. 1 최서현맘 2008.01.18 217
19347 일반 이밤이 지나면? 박주영 2008.01.18 333
19346 일반 경축! 한양입성 박준영 2008.01.18 189
19345 일반 형아 드디어 내일이다.^^~ 박주영 2008.01.18 359
19344 일반 외 나한테 편지 안써! 김지수,김선재 2008.01.18 242
19343 일반 오늘 밤만 자면... 드디어........ 김도완 2008.01.18 382
19342 일반 내일이면 만나겠구나 이녕수 2008.01.18 338
» 일반 나의 사랑하는 딸 윤경아 !!!!!!! 이윤경 2008.01.18 383
19340 일반 힘든 탐험 끝 ! 이지우 2008.01.18 602
19339 일반 형이야 황재현 2008.01.18 612
19338 일반 작은영웅, 장한아들 정영훈 정영훈 2008.01.18 576
19337 일반 이제 내일이면만나는 아들 현진에게 이현진 2008.01.19 303
19336 일반 엄마가 간닷~♡ 이서희 2008.01.19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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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4 일반 엄마가 간다이~ 재한이 2008.01.19 426
19333 일반 찬희가 도착하기 1시간 전.... 이찬희 2008.01.19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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