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을 보내고 내일이면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추운 겨울 국토종단에 보내고 걱정을 많이 했다. 한편으로는 국토종단을 해내는 녕수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엄마랑, 누나와 함께 내일 아침 일찍 경복궁으로 가마. 국토종단할 때의 마음을 다녀와서도 잊지말아라. 국토종단하는 마음으로 녕수의 앞길을 네 마음대로 펼쳐보아라. 그리고 먼 훗날 어른이 되어 국토종단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해라. 장하다 이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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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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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1 | 일반 | 경축! 한양입성 | 박준영 | 2008.01.18 | 196 |
23280 | 일반 | 이밤이 지나면? | 박주영 | 2008.01.18 | 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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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8 | 일반 | 드디어 그 날이 .... | 박준영 | 2008.01.18 | 232 |
23277 | 일반 | 금의환영을 축하한다 | 최서현 | 2008.01.18 | 750 |
23276 | 일반 | 형아내일오네... | 강준표 | 2008.01.18 | 248 |
23275 | 일반 | 드디어 | 황재현 | 2008.01.18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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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8 | 일반 | 김재경 훌륭하다.... | 김재경 | 2008.01.18 | 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