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밤만 자고나면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는구나...
정말 정말 그동안 수고 많았다...
오늘 밤은 특히 잠이 오질 안을 것 같구나...
아마 수업시간마다 네 얘기를 했을거야... 내일 우리 도완이 온다구..
저녁에 널 위한 파티를 할거야... 초코파이 많이 준비해놓을께...
갈아먹는 배쥬스, 치킨, 몽쉘, 또 뭐였지....?? 엄마가 다 사다놓을께..
아빠가 너를 위해 경복궁에 갈거야.그런데 아빠는 일하다 가시는 거라
피켓은 준비못했어... 괜찮지?

사랑하는 도완아... 엄마는 하루종일 너무 들뜨고 기분이 좋았어.
내일이면 널 볼 수 있으니까... 가슴이 다 두근거리는 것 있지...
그리고 우리 완이가 의젓하게 말하고 엄마, 아빠, 동생,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챙기는 것보니 더 마음이 뿌듯하다. 고생은 되었지만
네가 한층 더 클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
마지막까지 잘하고 대장님들과 친구들, 동생들, 형들과 헤어지는데
그동안 감사하다고 꼭 인사하도록 해라... 그럼 좋은 꿈꾸고
내일 보자... 사랑해..

                                          널 기다리는 기쁨으로 가득한
                                                                    마미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