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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이 지나면?

by 박주영 posted Jan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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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아!
드뎌 낼이면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다
엄마가 오늘 성당 꽃꽂이 하느라  바빴단다
울아들 많이 생각했거든, 건강하게 만나게 해주시라고...
물론 아들 꽃다발도 만들었재잉ㅋㅋ
몽쉘도 사고 포카칩,쵸코렛등등 기대해봥
글고 마지막까지 힘내자 아들!
동생들도 형아 만날생각에 너무 까불어 봐주기 힘들다야
아빠는 너무 바쁘셔서 쉴 수가 없게 되서 저녁에 오신대
대신 둘째 큰아버지가 오신대, 외삼촌도 지하랑...
실망하기 없기다 ㅎㅎㅎ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야.
그동안 너무 애써주신 대장님들께도 엄마대신 꼭 감사인사 드려주고 !!
좋은 꿈꾸고 가쁜한 맘으로 마지막까지 화이팅!
오늘 새벽에 울아들 꿈꿨당께로,얼마나 그리운지원
엄마도 오늘은 푹자야겠다.
아들도 엄마 꿈꾸고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