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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내일밤 두밤만 자면
우리 이쁜이 만나러 서울로 가요.
두근 두근 두근
우리들의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나~~
18일만에 우리딸 보는데
그동안 많이 커서 못알아보면 어떡하지?
하룻밤 자고 나면 쑥쑥 달라지는게 신기할때가 많았는데
이번엔 18일만에 보는 거라 정말 기대된다.
우리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는것 처음이잖아.
빨랑 모레가 되어서 서희 만났으면 좋겠다.
서희 보낸 후 잠 설치며 일했더니  
오늘은 눈뜩 있기도 힘드네.
우리 서희도 마지막 날이라 지칠때로 지쳐있겠지만
라스트르 멋지게 장식해야지!
우리 젖먹던 힘까지 내자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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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389 일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우리 작은 영웅들. 박준영 2008.01.17 480
19388 일반 조금 더 힘내자. 최서현 2008.01.17 346
19387 일반 윤도형에게 . 강윤도 2008.01.17 479
19386 일반 너의 엽서 한규종 2008.01.17 296
19385 일반 우리들에 영웅 화이팅 !!!! 전주찬 2008.01.17 316
19384 일반 상재야,마지막까지,,,,,,,,,아자아자 박상재 2008.01.17 249
19383 일반 정홍이 보게 민정홍 2008.01.17 368
19382 일반 마지막까지 화이팅 임우석 2008.01.17 259
» 일반 큰일났다~ 어떡하지!!! 이서희 2008.01.18 332
19380 일반 자랑스런 나의 딸아 서지영 2008.01.18 362
19379 일반 아들 있는힘을 다하자 정일중 2008.01.18 269
19378 일반 보고픈 수정, 제우!! 신수정 2008.01.18 257
19377 일반 완주를 축하하며 최정홍 2008.01.18 207
19376 일반 한결 대견스러운 지훈에게... 류지훈 2008.01.18 255
19375 일반 오늘이 마지막 편지가 되는건강 T&T;; 유진선 2008.01.18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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