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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아  많이 추운 하루였지?
너의 편지받고 엄마는 감동받아서 행복했다
아빠도 우주도 우석이 올날만 기다리고 있다
우리아들 정말 멋지고 당당하게 해내고 있는 모습이 좋구나
너에게 할 얘기가 있다  엄마와 이모들이 할아버지 제사와 생신을 헷갈렸다
그래서 제사는 너의 캠프중에 지나갔다. 행여 엄마가 일부러 그랬다고는
생각하면 안된다. 미리 얘기해야 되나 엄마 고민 많이했다
우석이가 현규형아 건재형아들을 너무 만나고 싶어하니까, 실망할까봐
경복궁에 민석이 형아가 나오기로 했다  우석이가 원한다면 이모집에 갔다가 울산에 와도 되고 엄마가 경복궁으로 나오기를 원하면 금요일에 서울로 갈께  연락가능하면 연락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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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9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66
19447 일반 편지답장 김진우.김진형 2008.01.16 259
19446 일반 사랑하는 순영아 정순영 2008.01.16 288
19445 일반 찬란한 희망을 실현하고 있는 아들 찬희야!!! 이찬희 아버지 2008.01.16 305
19444 일반 우리 맏손주 찬희가 자랑스럽다!!! 이찬희 할머니 2008.01.16 284
19443 일반 주찬아 누나야~ 전주찬 2008.01.16 225
» 일반 장한아들 우석이에게 임우석 2008.01.16 295
19441 일반 우석이형애개 임우석 2008.01.16 322
19440 일반 아들 고생많았다 정일중 2008.01.16 563
19439 일반 이찬희 화이팅!! 이찬희 2008.01.16 592
19438 일반 시랑하는 아들 정영훈 정영훈 2008.01.16 500
19437 일반 김준연누나에게 김준연 2008.01.16 224
19436 일반 김준연언니에게 김준연 2008.01.16 223
19435 일반 3일후면 만나는날^*^ 오수정 2008.01.16 228
19434 일반 김준연받아보거라~~ 김준연 2008.01.16 279
19433 일반 내일 더 춥다는데.. 안성빈 2008.01.16 246
19432 일반 My honny hyun jin lee (이현진) 이현진 2008.01.17 370
19431 일반 어른스러운 편지 2통 감격해서 읽었다. 서태원 2008.01.17 417
19430 일반 한울에게 양한울 2008.01.17 245
19429 일반 혜림아 수고한다^.~ secret 손혜림 2008.01.17 2
19428 일반 보고싶은 내딸지영이게 박 지영 2008.01.17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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