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은데 바람과 공기가 차갑다. 잘 걷고 있지? 정신이 번쩍 나겠다.엄마는 오후라 졸립다. 난로앞에 앉아있으려니 너희에게 미안한 맘도 들고 좀 걱정도 되고~~상재는 신후네집에서 잘 놀고 있대? 그래도 좀 보고싶긴 한가보더라.자꾸 심심하다 하고~~고지가 보이니 기운들 내렴...아빠가 바빠서 편지도 못써준다고 미안해하더라.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닌줄 알지? 떨어져 있는시간이 가족에게 사랑을 선물하는것 같아. 항상 사랑한다...표현이 부족하지만 맘은 어느 누구보다 깊고 넓다는거 알아주렴.. 사랑을 담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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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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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7283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6514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64254 |
23127 | 일반 | 사랑하는 엄마아들 상필이에게 | 윤상필 | 2008.01.15 | 289 |
23126 | 일반 | 작은영웅 정영훈9 | 정영훈 | 2008.01.15 | 318 |
23125 | 일반 | 허율리아~~ | 허율리아 | 2008.01.15 | 239 |
23124 | 일반 | 오빠 힘내 | 박상재 | 2008.01.15 | 216 |
23123 | 일반 | 드디어 너의 진가를 발휘할... | 박준영 | 2008.01.15 | 184 |
23122 | 일반 | 자랑스러운 아들 영훈이 에게 | 정영훈 | 2008.01.15 | 382 |
23121 | 일반 | 일중아 | 정일중 | 2008.01.15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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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9 | 일반 | 정균아! 지금 어디쯤이니? | 박정균 | 2008.01.15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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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5 | 일반 | 장한 우리아들!!!!!!!!! | 박상재(별동대) | 2008.01.15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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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 | 일반 | 싸랑하는 마이썬~^^재우야.. | 박재우 | 2008.01.15 | 216 |
23112 | 일반 | 사랑하는 딸 윤경아 ^___^ | 이윤경 | 2008.01.15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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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9 | 일반 | 준호야 힘내~~ | 황준호 | 2008.01.15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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