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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리막길
그래도 긴장 풀면 안되요!
마지막 한걸음 까지 조심조심 내딛기를 바란다.
서희 오늘도 신났겠더라.
또 도경계를 넘어 지금은 충청남도 땅에 있다고 들었다.
지도로만 보던 충청도
고속도로로 씽~ 지나친게 거의 전부인 충청도땅을
걸어서 지나니 기분이 색다르지?
열기구도 만들고
오늘 광주는 날씨가 괜챦았는데...
그곳은 어땠는지...

지금쯤이면 옷도 찝찝할테고
가져간  양말도 한바퀴 돌았을 테고
할머니는 다른 걱정거리 하나때문에 애가 닳으신다.
뭔지 알지?
하지만 엄마는 솔직히 그렇게 걱정되진 않아.
17박 18일 좀 불편한거 못 참으면 그게 문제있는거지.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견뎌보는거지~
맨날 그런것도 아니고 영원히 그럴것도 아닌데~
그까이꺼~
5일만 참으면 되는데 그치!
조금만 더 화이팅하고
서희가 발에 물집 안잡혔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긴 한데.
그래도 여린 살이라 걱정된다.
*수건은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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