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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사이 정읍을 지나고 종착지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시작이 절반이라더니 .....
12일 이전까지 편지를 부탁했는데  전달은 되겠지?

유환이도 2008년을 어떻게 시작해서 무엇을 해야할런지 생각하고 있겠지?
엄마도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단다.
엄마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지
유환이를 위하여 엄마의 할일은 무엇인지
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생을 살며서 중요한 시점에 서 있는 유환이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 걸까?
고민을 했단다.
일방적인 도움보다는 원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힘내서 도착지에서 만나자.
건강하고 성실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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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54
23047 일반 허율리아 다우니 2008.01.14 325
23046 일반 서현아..ㅋㅋ 최서현 2008.01.14 268
23045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얼마남지 않았네? 박주영 2008.01.14 232
23044 일반 힘들고 많이 춥지! 김진우.김진형 2008.01.14 529
23043 일반 5일 남았네 서지영 2008.01.14 227
23042 일반 서현이 성숙하ㅣ보이네 최서현 2008.01.14 799
23041 일반 도완아 뭐 먹고싶니? 김도완 2008.01.14 381
23040 일반 찬란한 희망을 실현하고 있는 아들 찬희야!!... 이찬희 2008.01.14 290
23039 일반 윤서야, 고윤서 2008.01.14 218
23038 일반 도완아 춥지? 김도완 2008.01.14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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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정유환 2008.01.14 180
23035 일반 많이 춥지 김현수 2008.01.14 200
23034 일반 보고싶은 성빈에게 안성빈 2008.01.14 277
23033 일반 보고싶은 지수,선재야~~~ 김지수,김선재 2008.01.14 180
23032 일반 도완아 할머니다.. 김도완 2008.01.14 151
23031 일반 싸이비 교주시다 안성빈 2008.01.14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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