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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집을 떠나지 열이틀이나 되었구나.
처음에는 집안이 어딘가 허전하였지만 동생이 그 자리를 잘 메우고
나름대로 소중함을 새삼느끼고 있단다.민우도 적응 잘하며 친구,동생.
탐험대장님 잘지내고 있는지 걱정 되었지만 탐험연맹 소식에 올라오는
글과 사진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고 편안해 지는구나.
아들도 가족들 마음과 같이 불안하고 긴장되었던 마음도 어느덧
탐험대원들과 친구가 되어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겠지?
동경하던 유럽의 여러나라 탐사하며 여러나라의 문명과 문화를 접하며
글로벌화가 무엇인지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
넓은세계 선진국에서 많이 느끼고 생각하여 고등학교,대학 사회생활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탐사 되었으면 한다.
탐사하며 작은 그림이나 엽서 있으면 몇장 구매하여 평소 고마움을 느끼고
말로하기 어려웠던 이야기 엽서에 대신하면 어떨까?
귀국하는날 엄마와함께 공항에 마중나갈께.
유럽문화체험 탐사하는 23차,24차 대원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탐사 되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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