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보고픈 건웅아~~~~~~~~~~~~

사랑하는 건웅아...
그 곳은 보슬비가 내렸니?
이 곳은 함박눈이 하루 종일 왔단다.
그래서 지웅이는 꼬마 눈사람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태웅이는 눈사람을 만들어서 베란다에 놓았단다...
활짝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보니 즐거워 보이는구나....
건웅이 목소리도 씩씩하게 들려서 엄마 맘도 놓이고....
이제 5일밤만 자고 나면 울 아들을 볼 수 있겠구나...
엄마가 부대찌게 맛나게 끓여주마...
남은 여정 아무 탈없이 잘 보내구...
오늘밤도 사랑하는 아들을 그리며 자야겠구나....
아들도 잘자거라~~~~~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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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4
22967	일반	유정이 돈까스 먹었네	정혜련	2008.01.13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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