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네가  국토종단을 하는 동안 비나 눈이 오지 않기를 기도했는데 오늘 잔뜩흐린 아침하늘은 결국 겨울비를 뿌리고 말았구나.
탐험일지와 사진을 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단다.
겨울비의 느낌을 넌 영원히 잊지 않겠지?
전라도의 경계를 넘어  비바람 속에 걸어가는 사진을 보며 너의 옷에 새겨진 '작은 영웅'이란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 너희 모두는 영웅이야.
남을 이기는 것 보다 자신을 이겨 나가는 겻이 진정한 승리니 말이야.
작은 영웅 녕수야.!
힘내. 네 속에 감춰진 힘을 더 많이 발견하길 바래.
사랑한다.
   젖은 몸 잘 말리고 달콤한 꿈 꾸길 바래.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509 한강종주 한강도착D-day2 유진우혁아~~~ 2012.08.02 747
39508 일반 한~섭~아~ 신한섭엄마 2009.08.11 147
39507 일반 한~~~승~~~~~룡~~~~~따~~~랑~~~~해~~~~~~ 한승룡 2009.07.29 160
39506 국토 종단 한 통의 편지가 가족에게 감동을 준다 슬범 파파 2016.08.05 33
39505 일반 한 주의 시작인데 아리수의 엄마 2002.08.19 200
39504 일반 한 여름의 한가한 오후가 낯선 엄마가 김문진 2007.07.30 239
39503 일반 한 발, 한 발 오렴. 최정우 아오스팅 2009.07.28 269
39502 일반 한 달음에 달려, 어여 어여 온나... 재명아!혜원아!!!! 2003.01.24 297
» 일반 한 고비 넘었구나. 이녕수 2008.01.11 165
39500 일반 한 걸음, 한 계단을 내딛고 있는 연아~ 송지연 2005.08.14 151
39499 일반 한 걸음 더 가까이`````` 김민정 2009.08.01 168
39498 일반 학이도 엄마가 보고싶니? 김학이 2005.07.29 240
39497 일반 학원도 컴겜도 친구도 다 잊고... 김종현 2009.01.12 332
39496 일반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 박수영맘 2006.08.22 438
39495 국토 종단 학영이 형 보고싶어 김시헌 2010.08.01 203
39494 한강종주 학영이 최고여 김학영 2011.08.13 332
39493 국토 종단 학영이 생일을 축하하며 김학영 2010.07.28 203
39492 일반 학아, 자빈아, 영진아 이인 2001.12.30 2462
39491 일반 학부모님께(호남대로) 인터넷대장 2002.08.03 169
39490 일반 학부모님께(영남대로) 본부 2001.12.30 2481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