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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힘든 행군을 마치고 꿈나라에 있겠구나
아빠는 야간 근무라서 근무중이다.
지금밖은 깜깜하고 새벽이라서 무척추운데 우리아들 자면서
혹시 춥지라도 않은지 걱정되네
아들이 탐험을 시작한지도 벌써 꼭 반이 지나 이제부터는 시간이 빨리 갈거여
아들도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들 우리사랑이가 보고싶겠지만 아빠랑 엄마
그리고 누나들도 일중이가 많이 보고싶단다.
그래서 가족이란 서로 멀리 떨어져있으면 서로가 보고싶고 그리워한단다
아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가족과 함께 떨어져 있어
보긴 처음이라서 아마도 식구들이 많이 보고싶을거야.
그리고 아들이 지금까지 무의미하고 불규칙적으로 행동했던게 많이
반성도 하리라 믿는다.
우리 아들 ! 오늘 하루도 고생많이 했고 내일 또 열심히 걸어서
빨리 만나자.엄마아빠가 19일날 마중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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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4
19907 일반 수정이 얼굴이 보이지 않네 ㅋㅋ 오수정 2008.01.09 246
19906 일반 힘내라 ! 아들아. 이녕수 2008.01.09 217
19905 일반 그리운 경수,,, 한경수 2008.01.09 278
19904 일반 엄마의 오른손 ㅋㅋ 양한울 2008.01.09 177
19903 일반 보고싶고 ♥ 하는 이 세상에 단 한명밖에 없... 이서희 2008.01.09 403
19902 일반 사랑하는 하영이에게... secret 김지은 2008.01.09 2
19901 일반 대대장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람 2008.01.09 174
19900 일반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09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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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8 일반 재한이누님 재한이 2008.01.10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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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우리아들아~~~ 일중아 2008.01.10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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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3 일반 정홍아 미안~ 태환이!!! 2008.01.10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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