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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 지가 벌써 8일째구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를 종단하는 아들이 무척 자랑스럽구나.
오늘 엄마는 태연재활원에서 장애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심신이 건강한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감사했단다.
늘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 마음과 작은 것에 감사하는 생활로 오늘도 뿌듯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네가 정말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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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669 일반 이준우 오늘도 무척 덥구나 .... 이인성 2002.07.28 231
668 일반 벌써 갑사? 유영은 2002.07.28 279
667 일반 딸래미 박경민, 아들래미 박상민아 아빠가 2002.07.28 411
666 일반 자랑스러운 민선아 엄마가 2002.07.28 265
665 일반 힘내라!윤영아! 엄마가 2002.07.28 312
664 일반 김 두 껍 봐 라 ! -승현냥- ★상ㆀ철ㆀ짱★ 2002.07.28 269
663 일반 이준우 자랑스러운 나의 아들에게 ... 이준우 2002.07.28 213
662 일반 자랑스런 아들찬형아 지영 2002.07.28 147
661 일반 멋진 시인이... 엄마. 2002.07.28 284
660 일반 승헌.승민 짱 아빠가 2002.07.28 278
659 일반 ────정 길 오 빠 ──── ─ㄷ ㅏ ㅎ ㅖ─ 2002.07.28 214
658 일반 사랑하는 누나 김건우 2002.07.28 207
65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28 263
656 일반 우리 예쁜 태선이에게 우신덕 2002.07.28 398
655 일반 장하다! 박주영, 힘네라! 박주영 박대식 2002.07.28 243
654 일반 자랑스런 아들찬형 지영 2002.07.28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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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일반 김형준 엄마 2002.07.28 227
651 일반 형아 힘내~ 임영훈 2002.07.28 349
650 일반 믿음.소망. 그리움.유정길 from 현그니 2002.07.28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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