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화이팅!!!

보고 싶은 아들아!
어제 올라온 사진에서 울아들 많이 보았단다.
쑥스럽지만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니 참 예뻤다.
힘들다 투정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생활하길 바란다
동생들도 살갑게 챙겨주고 , 주영이 동생인것처럼 말이야
우리 주영이는 잘 할수 있을거야.
발에 물집생겼으면 소독잘하고 밴드 붙이고 다니렴.
아빠가 항상 궁금해 하신단다
우리가족 모두 너를 사랑하고 좋아한단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구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잖니?
너른 세상구경 많이 하고 꿈을 가져보세용 아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