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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웅 정영훈4

by 정영훈 posted Jan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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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울 아들!!!
훈아 엄마가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우리 아들이랑 함께 행군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많이 힘들었지?
낼은 더욱 힘들텐데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 아들 그 곳에 갔잖아!
그러면 맞서 싸울 맘의 준비를 철저히 하려무나! 엄마랑 아빠, 누나가 모두 함께 응원하고 있다 생각하고 힘낼 수 있겠지?
전화목소릴 들으니 우리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게 여겨져 엄마 눈물이 날것 같더라! 혼자라 생각하지마! 옆에 있는 대원들이 널 응원하고 널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이 널 응원하고 있는거야! 꼭 이겨내서 보다 늠름하고 씩씩한 우리 아들이 되어 줄 수 있겠지?
사랑한다 아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