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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들~ 규종!

by 한규종 posted Jan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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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가고 없으니 왜 이리 집안이 허전한지...
보고싶다 아들아~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같이 참여하는 대원들이
동생들이 많아서
오히려 네가 동생들을 보살펴야 할 것 같더군아
인터넷 홈페이지 메인이
학교에서나 집에서 모두  한국청소년탐험연맹으로 바뀌었단다.
너의 소식을 수시로 접해보기 위해서지.
오늘 오전에 사진에 찍힌 행군하는 너의 모습을 보았단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적극적인 자세로 항상 내가먼저 솔선수범하는
형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넌 물론 잘 하리라 믿지만말야~
약이랑 잘 챙겨먹고(헉! 그러고보니 일욜날 약 안먹은거 같네?ㅜㅜ)
몸 조심하고
또 연락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