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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안녕 ^^^^ 잘지내고있지

by 김현수 posted Jan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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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날이 포근하여 활동하기 참 좋은 날이야
네가 있는곳은 어떤지 궁금하네^^
어제간거 같은데 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는구나
네게는  이시간들이
어쩜 정말 "거북이 걸음"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지는 않을까?

처음 발디딜때의 그 어설픔과  피곤들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즐거운 마음과  소중한 추억과   생각할수있는 여유를 많이 많이
느끼고 돌아 왔으면 좋겠구나

멀리서 네모습을 지켜보고있을 사랑하는 아빠도 정말 너를 보면서
정말 행복하고 뿌듯하게 지켜보고있을꺼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울 현수는 맘이 착해서  형아로서 아들로서 정말 열심히 생활하는데
아마 그곳에서도 형으로서 혹은 동생으로서 잘 행동하고 필요한사람되서
잘하다가 올거라고 엄마는 믿어.

오늘도 바삐움직일 현수를 생각하며 엄마도 열심히 일하는중이란다
홧팅하자 ^^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