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혜련아!
역시 우리 딸이다 라고 생각했다.
앞줄에 서서 씩씩하게 행동하는 모습 정말 흐믓하다.
한라산 등반은 잘 마쳤다고는 하지만
우리 딸은 기분이 어떻어?
사진 보니까 아이젠은 잘 했는데 뭐.....
등산화 가지고 갔다면 짐만 되는 거 였지?
운동화로 아이젠 차고 등산 했쟌아....

해남에서 시작하여 베낭 짐어지고
행군을 하여야 하는구나.....
제주도 보다는 많이 힘들거야,
큰 베낭에
추운 날씨에
행군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중에 하나지...
하지만 우리 딸은 잘 해낼꺼야! 그치! ....
즐겁게 생활하고....
언니, 대장들과 잘 어울리면서 ....

엄마, 아빠, 언니는
걱정은 많이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조금은 덜하다,
언니도 갔다왔고, 많은 이야기도 들었고....

언니가 통닭 먹고 싶다고 했는데
혜련이 오기전까지는 안되다고 했어...
맛나는 것 너 올때까지 안먹을 그야......

열심히 걸어서 오렴.
기다리고 있을께!

세번째 글
서호변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080107)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