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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아들들...
어제 진우 편지를 잘 읽어보았어.
오늘은 아마 전화로 소식을 전해주겠네!
오늘 부터는 많이 힘들거야.
그냥 걸어도 힘들텐데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걸어야 하니까.
사진을 보니까 진우는 이제 적응을 잘 해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은데 우리 막내아들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사진에 보면 잘 보이지는 않는데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아서 어머니는 맘이 쬐끔 아프단다.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니겠지?
씩씩하게 잘 적응하고 형,동생,누나들과도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진우는 동생 잘 살펴봐 주길 바라고 같은 팀이 아니라서 그렇게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생활을 하니까 동생과 만날수 있는시간이 있을거야
형이니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진형이에게 같이 힘 내자고 말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다.
어머니는 진우만 믿을게.
사진에 오늘 이후로 진형이 웃는 모습이 담겨졌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우리 진우.진형 아들들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잘 힘든 이 한고비 한고비를
넘기면 서울에 돌아와서 무엇이든 할수 있는 아들들이 될거야.

힘내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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