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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멋진 지영

by 서지영 posted Ja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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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목소리도 듣고 오늘은 무척 기쁘네..
할아버지도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셨어..
퇴원하는 아빠 차안에서 내내 항상 그러듯이 역시나 오늘도 지영이 자랑만
하시더라.. 누구 딸이라고..(??)

오늘은 5km 걸었다고.. 내일부터는 걷는게 일이겠네..
추위는 당분간 없다고 하지만, 걷는다는게 무척 힘이 들거야..
그래도 힘든 일정내내 우리 지영이를 응원하는 아빠, 엄마 , 지원,
그리고 지영이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화이팅 하자...
우리 지영이는 멋지니까!!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우리 지영이를 위해서 응원하고 계시니까
가족들이 사랑하는 마음 너의 따뜻한 품에 넣어두고 힘차게 걸어서
지영이가 생각하는 앞을 위해서 열심히 걸어보자..
아빠도 응원할께..

화이팅 이다.. 멋진 지영...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