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축~~~~하,    축~~~~~~~~하!!!!!!
드뎌 육지에 발을 내디뎠겠구나??
어때?? 섬에서만 있다 육지에 온 기분이....
우리 진선이 대단한데..
한라산 등반에다...... 그리고 이제 꿈에도 그리던 도보행진이 시작이 되었으니..
언니편지 읽어봤지??
언니가 국토순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야간행군이라고 했었는데, 그때 가장 많이 생각났던 사람이 아빠도 엄마도 아닌 동생 진선이었다는 말..
내가 힘들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진선이도 잘 알고 있지?
우리진선이는 긍정적인 아이니까 힘들어도 좋은 마음으로 즐겁게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넘기리라 엄마는 믿는단다.
주변의 오빠, 언니, 친구들과 동생들하고도 잘 지내고...
전체사진중에 우째 그리도 우리진선이 얼굴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지...
그리고 환하게 우리진선이 얼굴에 빛이 나던지...
엄마는 사진 한장한장 접할 때마다 걱정은 커녕 든든함만 더 채워진단다.
이만하면 고슴도치 엄마 맞지??
오늘하루도 후회되는 일은 없었나 잘 생각해 보고 내일은 좀 더 오늘보다 나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
싸 ~랑 싸~랑 -------------> 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4
22507 일반 목소리들었단다... 서지영 2008.01.06 215
22506 일반 주찬아 누나야 전주찬 2008.01.06 193
22505 일반 목소리를 듣고 황재현 2008.01.06 459
22504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3 정영훈 2008.01.06 448
22503 일반 주찬이 보아라 전주찬 2008.01.06 391
22502 일반 울 공주 목소리 듣다~!-네번째편지- 유재림 2008.01.06 318
22501 일반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06 321
22500 일반 형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06 194
22499 일반 동생아 보아라!! 정일중!ㅋㅋ 2008.01.06 214
22498 일반 우상아!! 황우상 2008.01.06 353
22497 일반 화이팅! 지우짱! 이지우 2008.01.06 352
22496 일반 유환에게 정유환 2008.01.06 142
22495 일반 아들 경찬아!!!! 김경찬 2008.01.06 247
22494 일반 보고싶은 우리 오빠*^^* 장하늘 2008.01.06 214
22493 일반 듬직한아들 이성준 2008.01.06 222
22492 일반 윤수야 사랑한다 성윤수 2008.01.06 282
» 일반 드뎌 육지로 진출했남??? 유진선 2008.01.06 227
22490 일반 지우야! 사랑해 이지우 2008.01.06 344
22489 일반 사랑하는 현정아!! 배현정 2008.01.06 224
22488 일반 사랑하는 재경이 김재경 2008.01.06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