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한라산 정상에 오른 네 모습을 보니 엄마도 오른듯 가슴이 설렌다.너의 웃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고맙다 아들. 엄마 편지를 쓰려니 왠지 쑥스럽고 미안하다. 가는 날까지 잘 해달라고 부탁받는 엄마였잖니 .이해 해주라. 아들 무지무지 사랑하는 거 알지. 여름에 횡단 잘 갔다와서 많이 춥지 않기만을 바랄뿐 이번에도 씩씩하게 잘 해내리라 믿는다. 네가 말타고 싶어했는데 탔다니 엄마도 기뻤단다. 사진보니 귀를 잘 보호하고 있어서 다행인데 옷도 얇게 입고 다니지 않도록해야해. 이제 해남으로오면 많이 힘들테지만 함께하는 작은영웅들 모두와 대장님들과 좋은시간되기를 늘 기도할께. 건강해라 . 정홍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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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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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76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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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67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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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66 | 일반 | 누나, 형아에게 상재가 보내는 아주 아주 긴... | 김지수,김선재 | 2008.01.06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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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63 | 일반 | 자랑스러운 우리아들 현진아 | 이현진 | 2008.01.06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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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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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54 | 일반 | 일중아 보거라~ | 정일중 | 2008.01.06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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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448 | 일반 | 눈이 껌벅이는 모습이 귀여운 윤경씨에게~~^0^ | 안나경 | 2008.01.05 | 2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