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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네보니 어떠한지?
힘든 시간들이 연속되고 지나온 날들보다 다가올 날들이 설령 힘들다 하여도
오늘 하루를 보냈으면 내일도 훌륭하게 보낼낼 수 있단다.
사람은 어려운 지경이 되어야 편안했던 시간들의 아쉬움을 알게된단다.
사랑하는 선재, 지수
너희들의 지금 이 시간들은 오직 너희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나니 더욱 용기 백배하여 내일을 준비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하여주렴.
힘들고 어렵더라도 내 사랑하는 선재, 지수는 누구보다더 최선을 다하리라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한 지수, 선재가 자랑스럽다.
내일도 아자!아자!아자!!!!!!!!!!!!!!
사랑해 지수야
사랑해 선재야!!!
선재, 지수가 넘 보고싶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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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20187 일반 세상에보물 아들 세번째편지 김동현 2008.01.05 285
20186 일반 지금 엄마랑 형도 제주도에.... 1 정충혁 2008.01.05 591
20185 일반 상재형에게 박상재 2008.01.05 290
» 일반 선재,지수야 사랑한다. 김지수,김선재 2008.01.05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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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일반 주찬이형에게! 전주찬 2008.01.05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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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 일반 재형, 엄마야. 서재형 2008.01.05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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