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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
벌써 이틀이 다갔네?
어때?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아들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약하게만 생각했던 울 아들
버스에 태우고 돌아서는데 걱정하시지 말라고
잘 다녀오겠다고 하는데 참 대견하고
눈물이 핑돌더라 엄마.
아침 저녁으로 한참씩 샤워해야 직성이 풀리는 네가
가면서 샤워 시설만 좋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웃음이 나더라.
아빠랑 그 얘기 하면서 한참을 웃었다....
그런데 가서는 거기 상황에 맞게 적응해야 하는거야
힘들더라도 잘 참고 이겨내길 바란다...
아빠가  너 도착했다고 전화왔냐고 엄마한테 몇번을
전화하셨는지 몰라 ... 아빠 맘 알지?
할머니, 삼촌들, 양이이모 등등이
여기서 다 기도하고 있으니까 잘 하고 올꺼야 울아들 그치?
엄마 오늘 태안 성금 전달하느라고 갔다가 좀 아까 왔어
유빈이 미희 이모네 있어서 데리러 왔다가 아들한테 글 쓰는거야
유빈이도 오빠 보고 싶대....
그리고 미희 이모도 정균이 홧팅이래 ㅎㅎ
정균아 오늘 밤 잘 자고 낼 엄마가 또 글 올릴께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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