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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 정충혁에게...

by 정충혁 posted Jan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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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충혁이 먼 여수에서 출발해서 지금 선상에 있겠구나..
아직 엄마에겐 물가에 내놓은 아기 같지만...
오늘 형이랑 떠나는 모습이 무척 듬직해 보였단다.
유럽탐험처럼 쉽지않을 국토종단...
건강하게 무사히 다녀오길 바래...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어려움을 견뎌내고 뭔가를 성취했을때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