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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아!
떠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아올 날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
잘 지냈어?
유럽에 비가 자주와서 여행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았는지.
지금은 마지막 탐험지인 파리에서 남은 여정을 보내겠구나.
그동안 바쁜 일정에 많이 걸어서 힘들겠지만 재미있게 보내다 보면
피곤도 쉽게 잊을수 있을거야.
지내는 동안  언니, 오빠도 많이 생겼니?
마지막까지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려무나.
우리 딸래미가 없으니까 많이 허전했었는데 이젠 상봉할 날이 무척
기다려진다.
어쩜 오늘, 내일쯤 전화가 오지 않을까 잔뜩 기대도 하고 있다.
목소리를 들을수 있음 좋겠다. 전화 줄거지.
지금은 시간이 많이 아깝고 더 보내고 싶진 않니?
남은 짧은 시간이지만  더 많은 추억 만들어
집에 와서 너의 이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렴.
아빤 채린이의 성질머리 고약한 것도 보고 싶다.
채린아!
여행 마무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광주로 엄마, 아빠가 갈거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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