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정말 며칠 만에 해가 쨍쨍해.
그래서 너네 이불 빨래 하고 있지.
엄만 너네 오는날만 꼽고 있어.ㅎㅎ
프랑스는 어떠니? 멋지니? 부럽다!!
엄마도 언젠가는 갈수 있겠지?
올여름은 너희에게 잊지 못할 여름이겠다.
집떠나서 너희끼리 낯선땅 낯선곳에서 생활하며 지냈으니..
많이보고 많이 느꼈니?
어쩜 시간이 지나면서 너희 기억속에 가물가물 해져도
너네가 느꼈던 어떤 무언가는 가슴속에 남을꺼야.
유럽가기전 두려움과설레임으로 쌌던 가방을 이젠 집에오는
그리움과 즐거움으로 싸야겠네.
우리 공항에서 꼭 안아보자. 딸! 도망가면 안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고 오자. 예진! 채운!
너희들이 너무 보고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39109 일반 장원진, 현욱아 고생많다 조성민 2009.01.07 456
39108 일반 너무 보고싶은 우리 짱 오빠? 조용훈 2008.08.11 456
39107 일반 대견한 우리 정인아~ 황정인 2008.08.02 456
39106 일반 큰별! 우진아.. 한우진 2008.07.30 456
39105 일반 ★내 동생 박상준에게... 박상준 2008.07.23 456
39104 일반 승권아 잘 잤니? 나승권 2008.07.21 456
39103 일반 깔끔한 마무리 박정원 2007.08.18 456
» 일반 쨍하고 해뜬 날!! 정예진/채운 2007.08.17 456
39101 일반 이쁜돼지 우혁아 4연대7대대채우혁 2006.08.06 456
39100 일반 힘이 들어도 우재현 2006.08.03 456
39099 일반 과천 8단지 최고><태경아 강태경 2005.07.30 456
39098 일반 7대대 박민우에게 박민우 2003.08.09 456
39097 일반 보고싶은우리아들 2002.07.29 456
39096 일반 사랑하는 민선아 차민선 2002.07.26 456
39095 일반 사랑하는 우리 곰바닥에게 민섭아빠 2002.01.22 456
39094 국토 횡단 6연대 동생 문지호에게 6연대 지호 형 2013.07.25 455
39093 유럽문화탐사 채연, 잘하고 있지.. 채연아빵 2013.01.11 455
39092 국토 종단 엄마 지킴이 1연대 형준아~ 형준엄마 2013.01.02 455
39091 한강종주 멋진 형을 가진 못생긴 김원찬 김강희 2012.07.25 455
39090 국토 종단 승후에게, 항상쿨하고 담담한 큰아들... 김승후 2012.01.14 455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