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승우야 엄마가 21차유럽탐사팀보니까 간날을 쳐서 9일되는날
유럽에서 부모한테 전화를 했더라고
그래서
퇴근하고 이곳저곳을 돌다가 집에가는 이 엄마가 어제는
바로 집으로 퇴근해서  아빠보고 퇴근후 집으로 바로 오라고 한 후

집전화, 핸드폰전화를 딱 올려놓고 밤새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와
오늘아침 허전한 마음을 가지고 출근했는데
대장님의 음성사서함에 오늘전화한다고 하데

그런데 오늘은 저녁약속이 있거든
저녁만 먹고 부리나케 집으로 가 있을테니
귀여운 울아들 목소리 들려죠..

정말 보고싶다 승우야
이제 딱 일주일 남았네.
남은 기간 너의 눈 속에 유럽의 하나하나를 다 담아 오면 좋겠다
나중에 눈속에 담아 온 내용을 엄마한테 하나둘.. 다 이야기해주고

사랑해 아들.. 잘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2209 일반 우리 만나는 날~ 이동관 2007.08.17 512
22208 일반 쨍하고 해뜬 날!! 정예진/채운 2007.08.17 456
22207 일반 윤경아~ 나 누구게? 박혜영 2007.08.17 388
22206 일반 사랑하는 윤경아~ 박혜영 2007.08.17 565
» 일반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이승우 2007.08.17 284
22204 일반 많이 보고싶다~~ 권준현 2007.08.17 175
22203 일반 아! 이여행의 종착지 프랑스에 있니? 이유리 2007.08.17 183
22202 일반 조건희 힘내라~~ 조건희 2007.08.17 316
22201 일반 우리 희수 볼날 이제 일주일 남았네^^ 장희수 2007.08.17 327
22200 일반 드뎌오늘 네목소리를 듣겠구나... 김재용 2007.08.17 236
22199 일반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데 윤정미 2007.08.17 232
22198 일반 예쁜이 윤정미 2007.08.17 241
22197 일반 아들 추카!!!추카!!! 추카!!!! 길민수 2007.08.17 206
22196 일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겠구나! 임경태 2007.08.16 368
22195 일반 오~~빠~~!! 최고려 2007.08.16 509
22194 일반 울아들 정준우 2007.08.16 428
22193 일반 기분좋은 날~!!^^ 박소연 2007.08.16 384
22192 일반 아쉽다 보규야! 장보규 2007.08.16 833
22191 일반 사랑스런 딸 서경에게 박인초 2007.08.16 192
22190 일반 반가운 아들얼굴 장준호 2007.08.16 210
Board Pagination Prev 1 ...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