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엄마로부터 전화왔다는 연락받았다.
볼거리도 많고 히말라야산맥이 시원했다지?
그간 연락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반가웠다
아빠는 일요일날 입원해서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오전에 퇴원했단다.
아직 다리에 붕대를 감고 활동이 불편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고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은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여행도 절반을 넘긴 시점이니 체력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할 때이다
잘 씻고 먹을것 가리지 말고 잘 먹는게 첫 째일거야..
모쪼록 건강하게 남은 일정 잘 마치기 바란다
기림이의 인내심과 저력을 믿는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