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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5 # - > 누나 나 태건이..

by 주혜령 posted Aug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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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hi 지금 어떻게지내고 있어? 잘 지내? 누나가 있을 때에는
누나가 심부름을 많이 시켜 짜증이 나고도 했는데, 지금은
누나가 보고싶어. 누나가 있을 땐 매일 봐서 별로 소중하게
안 느껴졌는데... 지금은 누나가 그립고 많이 보고싶어.
누나 돌아오면 우리 같이 수영장 가자. 누나, 그리고 우리 서울 갔다왔어.
거기서 국립중앙박물관도 갔고, 전쟁기념관, 아쿠아리움, 청계천에
갔다왔어. 누나 빨리와. 몸 조심해!!!!!!!!!!!!!!!!!!! ^ ^  ㅋㅋ
Good bye. Have a goo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