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젯밤 기다리던 동관이에게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감정에 북받쳐 우느라 제대로 말도 못하고......
미안하다 오히려 동관이는 덤덤해하는데 엄마는 바보같이
왜 그랬을까?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횡설수설 동관이가
그런 엄마를 위로하고 잘 지낸다는 말에 고맙더구나
동관아~이제 일주일후면 우리 만나겠네
그간 훌쩍 커버린듯한 느낌이 낯설기도 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며 늘 자신감 잃지말고 같이간 형,누나, 친구,동생과
사이좋게 많은 추억 만들고 좀더 힘을내보자.
그리고 선물사오라는말 부담 느끼지 마
너만 잘 지내다오면 엄마, 아빠는그게 더 큰 제일가는
선물이란다.
사랑한다 동 관 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3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5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739
22127 일반 기호야~!! 박기호 2007.08.14 247
22126 일반 할머니 꽁들아 ~ 다현/현준 2007.08.14 237
22125 일반 성현아 주성현 제주도~마라도 2007.08.14 204
22124 일반 얼마나 기다렸는데.... 최강일 2007.08.14 222
22123 일반 high voice 박정원 2007.08.14 194
22122 일반 방금사진봤단다~ 박준우 2007.08.14 223
22121 일반 부럽다 예린 김예린 2007.08.14 153
22120 일반 오늘은 더 즐거운 시간되길.. 안시형/시원 2007.08.14 311
22119 일반 반갑다,우서현 우서현 2007.08.14 371
22118 일반 올~짜식 강신영 2007.08.14 266
22117 일반 너무도 기다렸던 사진~ 이승우 2007.08.13 248
22116 일반 고려야~ 최고려 2007.08.13 217
22115 일반 영원한추억으로 박영석 2007.08.13 172
22114 일반 # 편지4 # -> 그리운 목소리를 듣고... 주혜령 2007.08.13 303
22113 일반 나~할머니 ㅎㅎㅎ 이유진 2007.08.13 224
22112 일반 귀염딩쓰 ㅋㅋㅋ 이유진 2007.08.13 188
22111 일반 반갑다. 아들아! 최형원 2007.08.13 218
22110 일반 누나 지금어디야?? 이유진 2007.08.13 442
22109 일반 아들모습보니 무척 좋아요 김용욱 2007.08.13 187
» 일반 그립던 목소리 이동관 2007.08.13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