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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아! 네가 출발한지 일주일을 넘겼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의 일정은 대장님의 탐험일지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그 이후의 소식이 무척 궁금하구나. 오늘쯤 다시 한 번  소식을 전해주시리라 믿지만 매일매일 네 얼굴이 오버랩되어서 하루가 열흘같단다. 엄마가 정원이를 많이 좋아했나봐~. 할머니도 하루에 한번씩 네 소식 물으신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리지. 실제로 잘 지내고 있지?
아빠도 지난 주 토요일 백두산을 향해 떠나셨다. 매일 전화를 주시는데 백두산 천지를 정원이 너와 꼭 한번 다시 가 봐야겠다고 말씀하시더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 볼 필요가 있는 곳이라며...
오늘부터 세은이도 유치원에 다시 나간다. 엄마도 이미 회사에 나와 아침 회의를 끝마친 상태고. 우리 가족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할 일들을 스스로 잘 해나가는 멋쟁이들인 것 같구나. 그런 의미에서 가족 모두를 위해, 특히 멀리서 좋은 경험 쌓느라 고생?하는 우리 정원이를 위해서 화이팅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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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3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4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52
22107 일반 우리 아들들의 얼굴을 본날~~~^^ 김선도,선기 2007.08.13 235
22106 일반 드디어 기철을 보다.. 김기철 2007.08.13 206
221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호에게 장준호 2007.08.13 288
22104 일반 우영아!!!!!!! 최우영 2007.08.13 218
22103 일반 쭌... 유원준 2007.08.13 164
22102 일반 빈에 있을 기철에게... 김기철 2007.08.13 434
22101 일반 유럽속의 아들 2 노승빈 2007.08.13 375
22100 일반 고려야 엄마야! 최고려 2007.08.13 273
22099 일반 보고싶은 딸 에게 정예진 2007.08.13 236
22098 일반 나~어떡해~잉 이유리 2007.08.13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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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6 일반 밝은 우리 아들 목소리... 이상민 2007.08.13 298
22095 일반 승빈이 오빠에게 노승빈 2007.08.13 218
22094 일반 사랑하는아들승빈 노승빈 2007.08.13 205
22093 일반 딸내미에게 띄우는 3번째 편지 (딸내미 전화... 최송하 2007.08.13 401
22092 일반 딸....예린 김예린 2007.08.13 187
22091 일반 준현아잘있냐ㅎㅎ 권준현 2007.08.13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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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지금쯤 어디에? 박정원 2007.08.13 202
2208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셉이!! 요섭 2007.08.13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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