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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평화에게

by 김평화 posted Aug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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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야! 평화가 없는 집이 왜 이리도 텅 빈것 같니 넘 허전하구나 역시 평화집에는  평화가 있어야 활기가 차 오늘 평화가 제일 좋아하는 틴틴경제가 왔단다.  틴틴경제를 보니 더 보고싶구나 수련회 다녀와서 피로도 덜 풀렸을 텐데 피곤하겠구나 그래도 잘 먹고 힘내 사랑한다. 동생 승현이도 잘 챙기렴 평화는 형이라 의젓해서 잘 할 거야 ...,
평화야! 아빠다.  그곳 규율을 잘 지키고 생각주머니가 많이 커져서 오면 좋겠다.  밥 잘먹고 인솔하시는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알았지  항상 기도하고 아빠도 항상 기도할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