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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에게 이야기를 듣고 이모가 잠시 목이 메이더라....^^
하나가 그렇게 기특한 생각을 했을까 생각 하면서...
잘 했다..하나야!
하나씩 하나씩 도전해 나가는 거야..
인생은 모험이라고 생각 한다.
언제나 이모가 널 보면 혼자 생각하며 삯이는 모습이 안타까울 때 가 많았구나.
이모도 맏딸이라..어릴때 부터 고민아닌 고민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지만, 새로 펼쳐질 너의 삶은 무한한 너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바탕이 된다면,다른 삶과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는다.
앞으로 너에게는 다른길이 보일거라 생각해~~~

힘들지~~~~하지만..넌 잘 해 낼 거야!
내공 마니 쌓고 멋진 여자가 되어 돌아오렴..
엄마가 널 마니 기특하게 생각하더라...
남은 이틀 잘 마치리라 믿는다..

하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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