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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하나에게

by 김하나 posted Aug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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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대장정을 떠나는 날부터 비가와서 걱정이 크다...
많은 경험을 쌓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새로운것에 도전도 해보고...
몇일간만이라도 공부는 잊어버리고 즐겁고 신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언제나 씩씩하고 밝게 자라주는 하나가 있어 엄마는 든든하다...
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모두 충족시켜 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친구같은 울딸...
3박4일동안 건강하고 신나게 지내다 오렴...
사랑한다....하나야...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