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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단지!
잘 도착 했다니 다행이다
다리는 괜찮은지?
성민이 네가 없는 우리집은 넘넘 허전하고 심심하다
넌 역시 우리들의 기쁨이요 즐거움이야!
친할머니도 오셨는데 네가 없어 재미없다 신다
그렇게 기대하던 유럽!
마니 마니 보고 배워서
우리에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 주렴
사랑하는 아들 성민아!
엄마보다 아빠가 더 허전해 하시고 보고싶어 하신단다
지금도 오늘 글 안씀 못 잔다는 아빠의 협박(?)땜에 ㅋㅋ
푸름이랑 싸우고 문걸어 잠근 누나
겨우 설득해서 글 쓰는중이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렴 보물단지야!
때론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잘 참고 견디며 모범이 되리라 믿는다.
언제나 어디서나 너와 함께하시고
너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 되길 기도한다.
사랑한다 아들! 보고싶다 보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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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74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0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167
20787 일반 지우야! 벌써 보고싶구나 이지우 2007.08.06 217
20786 일반 보고싶은 우리 아들 이상민 이상민 2007.08.06 508
20785 일반 민진 열심히 걸어라. secret 차민진 2007.08.06 4
20784 일반 이제 슬슬 보고싶어지는구나! 안시형/시원 2007.08.06 385
20783 일반 자랑스런 apollon 범석 구범석 2007.08.06 316
20782 일반 성완이형아~ 권성완 2007.08.06 327
20781 일반 # 편지2 # ->울 딸 혜령이에게...... 주혜령 2007.08.06 549
20780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성한아! 김성한 2007.08.06 258
20779 일반 예쁜딸 유림 이유림 2007.08.06 207
» 일반 보물! 고대하던 유럽 어때? 조성민 2007.08.07 241
20777 일반 귀여운 딸 서경아 .~@!! secret 박인초 2007.08.07 3
20776 일반 늦은시간 장혜연 2007.08.07 267
20775 일반 최송하에게 띄우는 아빠의 마음 최송하 2007.08.07 424
2077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한에게 김성한 2007.08.07 217
20773 일반 두번째-멋진빈 김영빈 2007.08.07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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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1 일반 함현욱맨 화이팅!!!!!! 함현욱 2007.08.07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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