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대대장님 & 도엽~~

떠나시기 전날 도엽이의 성향을 파악하시면서
되려 저에게 감사하시다던 대장님...!!
자상하고 연약한 느낌이셨는데 온힘을 다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셨을 4대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장님의 노고는
대원들의 앞날에 빛이 되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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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엽아 행군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드디어 가족들과의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마주하고 설레는 밤을 보내게 되었구나.!!
오늘밤 대원들과 그간의 추억을 되세기며 마지막 밤 즐겁게
보내고 내일 만나자.  그동안 남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도엽이 모습 빨리 보고싶다.
사.랑.한.다.도.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