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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미소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구나!
엄마는 너무나도 벅차고, 자랑스럽단다.
몸은 집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미소와 함께 길을 가고 있는듯하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
불볕더위에 많이 지치겠구나.
울 미소는 강한 아이니까 더위 쯤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항상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고, 부딪기면서 좋은 추억과 많은 깨달음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몇만번을 되뇌여도 모자라는 소중한 울 딸 !!!
미소야~~~~~
사랑해~~~~~ 홧팅!!!!!
낼 또 올께. 좋은 꿈 꾸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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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5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759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6646
21789 일반 마무리 오현록 2007.08.05 155
21788 일반 너무도 슬픈일이 있었지만 끝까지 이겨낸 연... 최연우 2007.08.05 262
21787 일반 장한 미소 임미소 2007.08.05 219
21786 일반 아들! 도보 국토횡단을 축하한다. 김민석 2007.08.05 210
21785 일반 정아야! 힘들지 손정아 2007.08.05 216
21784 일반 지성아 힘내라 박지성 2007.08.05 174
21783 일반 뽀족턱, 뽀족궁뎅이 아들에게 김영기 2007.08.04 343
21782 일반 미소야 엄마가 ....ㅋㅋㅋㅋ.... 임미소 2007.08.04 417
21781 일반 아름다운 정아 손정아 2007.08.04 149
21780 일반 8월 4일 엄마가쓴편지 임미소 2007.08.04 202
21779 일반 8월3일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145
21778 일반 8월 2일 이쁜다빈이가쓴편지 임미소 2007.08.04 255
21777 일반 이틀후엔 볼수 있다. 이우주 2007.08.04 179
21776 일반 8월1일 엄마가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264
21775 일반 8월1일 건이가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205
» 일반 7월 31일 쓴 편지 임미소 2007.08.04 212
21773 일반 비가 많이와서... 이우주 2007.08.04 196
21772 일반 가슴이 두근두근 ♡ 김광덕 2007.08.04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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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0 일반 보구싶포☆ 전영수 2007.08.04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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