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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를 넘어 경기도의 양평에 왔다니 서울에 대한 감회가 새롭겠구나.. 아들 내일이면 볼텐데 오늘은 무지하게 비가 많이 오는구나 비가오면 걷기가 힘들텐디 말이야.. 국토순례기간동안 힘들긴 하여도 나름대로 재미있고, 특별히 다친대도 없다고 하니 다행이구나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들아 !!! 횡단기간동안 많은생각을 하였으리라 본다 가족과 ... 아들의 앞일과... 학교생활... 등등 아들이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하도록 하자 엄마 아빠도 함께 할일이 있으면 꼭 동참하마 내일 서울서 보면 못다한 얘기 잼있었던 얘기 해주기 바란다 아들 이건 아빠가 부탁하는건데 말이야 이젠 동생하고 말다툼 하지 말고 네가 양보하면서 동생 잘 돌봐 주기 바란다 (양보하는 것이 이기는 것임) 아들이 편지에 부탁한것 집에 다준비해 놓았다 빨리와서 해치워라 ㅋㅋㅋ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외 수박, 복숭아, 자두 등등) 끝까지 힘들어도 잘 이겨낸 네가 자랑스럽다 낼 시청에서 보자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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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2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45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3662
21747 일반 사랑하는 하영에게 엄마가... 문하영 2007.08.04 211
21746 일반 고지가 바로자긴데 예서 말수없다 김지수 2007.08.04 294
21745 일반 이틀후에 너가 돌아온다니......끔찍하다 김광덕 2007.08.04 224
21744 일반 넓고 넓은 세상을 가슴에 품은 우리 장한 아들 이성규 2007.08.04 193
21743 일반 종민아, 할아버지다. 주종민 2007.08.04 257
21742 일반 깐돌아~~~~~~~~~~~~~~~~~~~~~~~~~~ 김하민 2007.08.04 134
21741 일반 사랑하는 딸 정아<막둥> 손정아 2007.08.04 231
21740 일반 하늘에서 내려다본 느낌이 어떠니? 김민준 2007.08.04 171
21739 일반 '말 안해도 알지?' 함동규 2007.08.04 214
21738 일반 창조오빠에게 이창조 2007.08.04 133
21737 일반 창조야 아빠다 이창조 2007.08.04 151
2173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28
21735 일반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81
21734 일반 아들! 한양이 가까워지고 있네// 안형석 2007.08.04 206
21733 일반 광민이 형 화이팅! 정광민 2007.08.04 219
21732 일반 부쩍 어른스러운 문선균, 아자아자 홧팅 문선균 2007.08.04 296
21731 일반 동물가족의 집합 정다솜 2007.08.04 177
21730 일반 오빠?? 안녕?? 강민균 2007.08.04 142
21729 일반 Hi Harry! 어이 강민균! 강민균 2007.08.04 161
21728 일반 종찬아,,이제 막바지다 이종찬 2007.08.04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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