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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제는 평소 보다 더 아들이 그리웠다
왜? 그건 엄마가 아쉬워서지...사실 어젠 너무 힘들었단다.
발목이 퉁퉁부어 울고 싶도록 아팠다. 우리 아들의  시원한 발 맛사지면
금방 나았을텐데....이리 저리 아들이 없는 빈 공간이 찐하게 느껴진다.
경기도 입성이 그렇게 좋았니? 우리 아들이 최고로 좋아하는 것 같다.
근데 아들 힘이 남는 것 같은데 베낭 어쨌냐. 준이가 힘든 만큼 다른 사람도 힘드니까 혼자서 척척 잘 할수 있지 아들.
축하해 이제 이틀 오늘까지 사흘 남았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길 엄마가 빌어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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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629 일반 날씬해진 선균아! 문선균 2007.08.03 157
21628 일반 아스팔트 열기가 대단하지! 한상범 2007.08.03 224
» 일반 우리 아들이 최고 신났네! 김민준 2007.08.03 261
21626 일반 우주한테 너무 미안하네.... 이우주 2007.08.03 164
21625 일반 자랑스런 울아들에게~~ 김종훈 2007.08.03 184
21624 일반 경기도 입성! 역시 대단해. - 12번째 박준혁 2007.08.03 231
21623 일반 난 네가 자랑스럽다. 조봉희 2007.08.03 329
21622 일반 일호 오빠에게.. 심일호 2007.08.03 159
21621 일반 윤상준!화이팅 윤상준 힘내! 2007.08.03 423
21620 일반 일호야,건강해~! 심일호 2007.08.03 152
21619 일반 까맣게 된 우리아들~ 김태빈 2007.08.0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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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7 일반 축 경기도 입성!! 김성훈 2007.08.03 168
21616 일반 더운데 고생이 많구나!!!! 1대대이수현 2007.08.03 268
21615 일반 아들 드뎌 편지 보냈구나..!!! 이도엽 2007.08.03 166
21614 일반 누나에게.. 김민정 2007.08.03 179
21613 일반 이틀 밤만 자면 아들을 볼 수 있겠구나..신난다 송승한 2007.08.03 184
21612 일반 사진 속 너의 여윈 모습 ㅠㅠ 김영기 2007.08.03 280
21611 일반 씩씩한 승규 임승규 2007.08.0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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