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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내 아들 용민아.
난 네가 정말로 자랑 스럽구나. 국토의 끝단 외롭지 않은 독도에서 국토의 심장인 서울까지 너의 두발이 굳건하게 디디고 간걸 생각하면 왜 아빠의 가슴이 이다지도 두근거리는 걸까?.너는 너의 건강한 두발로 걸었지만 엄마 아빠는 아들의 마음에서 같이 걸어서 그 기쁨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구나.
용민아 보고싶다.
배냥을 챙기고 길떠난게 어제의 일 같은데 경기도에 입성하다니,너의 의지와 작은 영웅들모두에게존경의박수를 치고싶다.
이제 3일후면 너를 다시만날 수 있겠지? 그러면 너는 15일 의 여정을 쉬지않고 이야기 하고할거고.......  하지만 용민아 너의 긴 여정을 마음 깊은 보물창고에 더 많이 담길바래, 그리고 살아가면서 힘들때마다 한나씩,하나씩 꺼내보길 바란다.
뜨거운 태양이 너의 길을 맊아서고,거대한 파도가 너의 의지를 꺽으려하고,불어오는 폭풍우가 너의길을 가로 맊아도 너는 그 길을 걸어왔쟌니.힘들고 어려우면 서로 서로  두손을 잡고 서로 도우며 온 이 길!
용민아! 힘들고 지처도 결코 뒤 돌아보지마, 그 길은 이미 지나온 길이야.
지나온길엔 그어려움은 이미 버려져 있단다, 앞만 바라보고 걸어가면 그곳엔 희망과 성취의 즐거움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넌 할 수있지? 네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며 그 꿈을 향해 지금처럼 걸어가면 그꿈은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있을거야. 용민아 힘내자 그리고 힘차게 가보자.
사랑한다 아들.
해바라기처럼 아들을 기다리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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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629 일반 날씬해진 선균아! 문선균 2007.08.03 157
21628 일반 아스팔트 열기가 대단하지! 한상범 2007.08.03 224
21627 일반 우리 아들이 최고 신났네! 김민준 2007.08.03 261
21626 일반 우주한테 너무 미안하네.... 이우주 2007.08.03 164
21625 일반 자랑스런 울아들에게~~ 김종훈 2007.08.03 184
21624 일반 경기도 입성! 역시 대단해. - 12번째 박준혁 2007.08.03 231
» 일반 난 네가 자랑스럽다. 조봉희 2007.08.03 329
21622 일반 일호 오빠에게.. 심일호 2007.08.03 159
21621 일반 윤상준!화이팅 윤상준 힘내! 2007.08.03 423
21620 일반 일호야,건강해~! 심일호 2007.08.03 152
21619 일반 까맣게 된 우리아들~ 김태빈 2007.08.03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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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7 일반 축 경기도 입성!! 김성훈 2007.08.03 168
21616 일반 더운데 고생이 많구나!!!! 1대대이수현 2007.08.03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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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3 일반 이틀 밤만 자면 아들을 볼 수 있겠구나..신난다 송승한 2007.08.03 184
21612 일반 사진 속 너의 여윈 모습 ㅠㅠ 김영기 2007.08.03 280
21611 일반 씩씩한 승규 임승규 2007.08.0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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