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7.08.02 21:57

하이~

조회 수 146 댓글 0
하이,오빠  나 예슬이야..
편지를 보내지 않고 있던데
잘지내고 있는거 맞아?
그런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집에 아무도 없을 때(밤에..)
오빠가 있으면 그다지 무섭지는 않았어..
However, 요즈음은 무서워서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ㅋㅋ...
글구 오빠 없으니깐 이제 내가 엄마 속을 썩히고
있어....ㅡ_ㅡ;;....ㅋㅋ
-------------------절취선----------------------------

난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책에만 열중하고 있는데...
(↗이때가 젤,디게 맘에 드는 시간이야..ㅋㅋ)
오빠도 이러고 싶지?...이제 후회해봤자 소용없수다..
어쨋든간에 제발 변해서 와라....
내 부탁은 이것 뿐이야..
그럼, 바이

아..아차아차....하고 싶은 말 한마디 빼먹었네?..ㅋㅋ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오빠의 모습을 보고 싶어..^^
  

                      ㅡ 오빠에게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하고 귀한(?) 동생이 ㅡ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569 일반 헌승아 이헌승 2007.08.02 156
21568 일반 삼촌이 영기에게 김영기 2007.08.02 152
» 일반 하이~ 이도엽 2007.08.02 146
21566 일반 무더운 여름 나석현 2007.08.02 126
21565 일반 현택아 고생시켜 미안하다. ㅎㅎ 한현택 2007.08.02 213
21564 일반 『보고싶은 울 오빠♡♥♡』 전영수 2007.08.02 154
21563 일반 곰돌 상훈 보아라ㅋㅋ -누나♡- 김상훈 2007.08.02 285
21562 일반 할머니가 영기에게 김영기 2007.08.02 152
21561 일반 보고 싶어 오빠 김민재 2007.08.02 206
21560 일반 누나. 서예진 2007.08.02 133
21559 일반 오빠! 조명규 2007.08.02 153
21558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양철민 2007.08.02 150
21557 일반 오빠안녕?? secret 한현택 2007.08.02 2
21556 일반 멍구야!!! 조명규 2007.08.02 163
21555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김유정 2007.08.02 133
21554 일반 내 아들아! 조명규 2007.08.02 130
21553 일반 하나밖에 없는 우리 오빠한테~ 이준영 2007.08.02 199
21552 일반 편지랑 전화 고마워 김민재 2007.08.02 163
21551 일반 잘 웃는 하은아! 보고싶다. 박하은 2007.08.02 357
21550 일반 일호야 심일호 2007.08.02 164
Board Pagination Prev 1 ... 1049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