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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편지도보고  전화목소리도  들었어  한결  의젓해진  느낌인걸
오늘  정말  더웠지?  일하다가  쓰러지는줄  알았어.  민재  잘할거라
무조건  믿었는데  오늘  은  쪼매  걱정되더라..
현명하게  잘  이끌어주시는  대장님들  계셔서  그래도  안심이지만...
이 더위를  이기고  돌아오면  세상  무엇도  다 이길수 있으리란  자신감도
생길거같애.  자기안에  있는  열정  에너지  뭐  이런것들을  제대로  끌어내어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이  열리는게  아닐까.
부상을  당했거나  하진않지?  발가락이나  허벅지도  괜챦고?
영광의  상처지  뭐.  오늘아침에  하경이가와서  아침밥만  먹고 헤어졌어
민재  궁금해하는데  못만나고가서  좀 섭섭해했어
진짜  세밤 남았네,  후회없는  여행이되길  바래..너자신을  위해
사랑해  엄마도  씻어야겠다.  잘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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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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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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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22 일반 편지에 니 이름이 없어서...ㅠㅠ 이도영 2004.08.02 213
39021 일반 편지보고 올린다 김성희 2007.01.15 141
39020 국토 종단 편지받으니 더보고싶은 소현에게~~ 3연대 이소현 2016.08.04 7
39019 일반 편지를보고오빠가먹고싶은것을 알아맞혀 볼... 김세중 2005.01.12 565
39018 일반 편지를 읽고................ 김다애 2003.08.10 130
39017 일반 편지를 읽고..... 박 경,상민이 모. 2002.08.05 139
39016 일반 편지를 읽고 무슨 생각.....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6 148
39015 일반 편지를 읽고 file 송도헌 2004.01.06 153
39014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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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12 일반 편지를 못 보내서 미안.... 백경연 2004.01.07 222
39011 일반 편지를 기다리고 있다... 정회민 2009.07.30 171
» 일반 편지랑 전화 고마워 김민재 2007.08.02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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