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비가 자주 내려  이제는 친구가 되었겠구나.
무엇보다 젖은 운동화가 쉽게 마르지 않을텐데.
어떻게 신고 다니는지?
네 무거운 배낭이 힘겹게 보이는구나.
엄마가 배낭만 들어주고프네~
비오는 날 텐트 안에서 밥 먹는 기분 어떠하더냐?>
생전 경험하지 못한, 책에서도 얻지 못한 소중한 것들을 많은 귀한 것을 체험한 너는 진정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이제 3일 남았네.
남은 에너지 아낌없이 쓰고 집에 와서 다시 재충전하자.
밥 많이 먹고 잘 자거라. 잠잘 때 코는 막히지 않는지?

추신: 도서관에서 예약해 둔 책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네.
문 닫기 전에 찾으러 가야겠다.
그 동안 책이 그리워 어떻게 지냈니? 손에서 책이 떠날 날이 `없었는데...
사~랑~해^0^
                          
                         형석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089 일반 보고싶은 도연아 김도연 2007.08.02 205
21088 일반 오빠 힘내 박상권 2007.08.02 200
21087 일반 신목중 김성훈 홧팅 아빠당 김성훈 2007.08.02 268
21086 일반 오빠힘내 박상권 2007.08.02 172
» 일반 비를 친구 삼아 행군을~ 안형석 2007.08.02 154
21084 일반 힘드니? 김준기 2007.08.02 454
21083 일반 멋진 아들아 한솔 2007.08.02 156
21082 일반 마니 덥지? 윤상준 2007.08.02 163
21081 일반 기분이 어때?? secret 김도연 2007.08.02 1
21080 일반 일호야 심일호 2007.08.02 164
21079 일반 잘 웃는 하은아! 보고싶다. 박하은 2007.08.02 357
21078 일반 편지랑 전화 고마워 김민재 2007.08.02 163
21077 일반 하나밖에 없는 우리 오빠한테~ 이준영 2007.08.02 199
21076 일반 내 아들아! 조명규 2007.08.02 130
21075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김유정 2007.08.02 133
21074 일반 멍구야!!! 조명규 2007.08.02 163
21073 일반 오빠안녕?? secret 한현택 2007.08.02 2
21072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양철민 2007.08.02 150
21071 일반 오빠! 조명규 2007.08.02 153
21070 일반 누나. 서예진 2007.08.02 133
Board Pagination Prev 1 ...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