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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지금쯤이면 야영지에 도착할 때로 보인다
3일 후면 해단식때 서울서 볼수 있겠구나
어렵고 힘들지만 잘 참아내고 묵묵히
너의 길을 걸어온 아들이 장하구나

혹시 발에는 물집이 잡히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
후배들 잘 돌봐주고
아들!!
친구들(남자 여자 상관 말고) 많이 사귀고...

행군중에 많이 힘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함께 해달라고)
일땜시 또 연락하마
아들 사랑한당
사무실에서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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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1089 일반 보고싶은 도연아 김도연 2007.08.02 205
21088 일반 오빠 힘내 박상권 2007.08.02 200
» 일반 신목중 김성훈 홧팅 아빠당 김성훈 2007.08.02 268
21086 일반 오빠힘내 박상권 2007.08.02 172
21085 일반 비를 친구 삼아 행군을~ 안형석 2007.08.02 154
21084 일반 힘드니? 김준기 2007.08.02 454
21083 일반 멋진 아들아 한솔 2007.08.02 156
21082 일반 마니 덥지? 윤상준 2007.08.02 163
21081 일반 기분이 어때?? secret 김도연 2007.08.02 1
21080 일반 일호야 심일호 2007.08.02 164
21079 일반 잘 웃는 하은아! 보고싶다. 박하은 2007.08.02 357
21078 일반 편지랑 전화 고마워 김민재 2007.08.02 163
21077 일반 하나밖에 없는 우리 오빠한테~ 이준영 2007.08.02 199
21076 일반 내 아들아! 조명규 2007.08.02 130
21075 일반 잘지내고 있겠지 김유정 2007.08.02 133
21074 일반 멍구야!!! 조명규 2007.08.02 163
21073 일반 오빠안녕?? secret 한현택 2007.08.02 2
21072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양철민 2007.08.02 150
21071 일반 오빠! 조명규 2007.08.02 153
21070 일반 누나. 서예진 2007.08.02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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