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7.08.01 15:56

보고싶은 아들

조회 수 252 댓글 0
아프카니스탄에서는 우울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2일째 맞는 우리아들은 프로그램대로 잘 적응하고 있겠지?
모두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 거라는 것을 너도 잘 알고 있으리라
꽃다운 젊은이들이 쓰러져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
오늘은 어땠니?
많이 힘들고 재미있고 보람된 하루였으면
그래서 돌아오는 날은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린 우리 아들을 몰라볼 정도가 되기를 바란다.

팔굽혀펴기 하면서 열심히 알통을 기르던 우리아들
구리빛 피부에 근육맨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아닌지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었는지 궁금하단다
너보다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는 센스도 발휘할 줄 아는 아들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그래

많이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잠순이 누나랑  아빠랑 열심히 기다릴게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13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4252
21447 일반 네 엽서 받았다^^ 한동현 2007.08.01 234
21446 일반 딸에게 남훈경 2007.08.01 274
21445 일반 생일축하 안형석 2007.08.01 131
21444 일반 창조야 안녕^^ 이창조 2007.08.01 149
21443 일반 얼굴보니 행복하다 김민재 2007.08.01 153
21442 일반 삼촌이다 김민재 2007.08.01 313
21441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조명규 2007.08.01 164
21440 일반 사랑스런 아들 하민에게 우하민 2007.08.01 229
21439 일반 언덕길이 많이 힘들지? 안해주 2007.08.01 159
21438 일반 아들아! 우리아들 준기야! 2007.08.01 169
21437 일반 MJ, 아빠다 김민정 2007.08.01 210
21436 일반 승한이 용~~~ 송승한 2007.08.01 466
21435 일반 보고 싶은 선기야 이선기 2007.08.01 207
21434 일반 힘들지만 꿋꿋하게 잘 이겨내고 있는 민하에게 김민하 2007.08.01 855
21433 일반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다. 이우주 2007.08.01 222
21432 일반 보고싶은 아들 신목중 김성훈 보아라 김성훈 2007.08.01 292
»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솔 2007.08.01 252
21430 일반 한울아, 잘 걷고 있니?^^ 양한울 2007.08.01 392
21429 일반 준영이에게 이준영 2007.08.01 271
21428 일반 사랑하는 상권이에게 박상권 2007.08.01 349
Board Pagination Prev 1 ...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 2132 Next
/ 213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