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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 사진을 보니까 더 멋지고 건강해진것 같더라.
엄마는 어제 시골갔단다. 형아는 지금 수학선생님 와서 공부하고, 호연이는 그림일기 쓰고 있단다.
아빠는 설교 준비하다가 희연이가 생각나서 한자적는다.
모세가 이스라엘사람들을 이글고 홍해를 건너 광야길로 인도해서 가나안땅으로 온것처럼, 희연이가 독고와울릉도를 지나서 한국땅을 횡단하고 서울에 입성하는날을 손꼽아 기대하면서? 친구들 사귀었으면 전화, 이메일주소 교환하여라.(미리 미리해라)
즐거운 하루, 재미있는하루 가운데 식사할때 기도하는 희연이를 생각하며
웃으면 복이온다,
호연이가 한마디, 오빠 빨리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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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769 일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 2002.07.29 282
768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이종환 2002.07.29 215
767 일반 솔민아! 아빠란다 2002.07.29 306
766 일반 존경합니다!!! 대장님들 준희엄마 2002.07.29 190
765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③] 황춘희 2002.07.29 318
764 일반 존경합니다!!! 2002.07.29 453
763 일반 어디쯤 갔을까? 준희엄마 2002.07.29 208
762 일반 자유풍운 엄마 2002.07.28 307
761 일반 내일은 구름이 해를 가려줬으면...(김두섭) 김정옥 2002.07.28 245
760 일반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요. 박 경.상민이 모 2002.07.28 208
759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758 일반 동훈아 힘내라 이희경 2002.07.28 218
757 일반 지희,지용아 ! 힘내라 삼촌 2002.07.28 251
756 일반 준규야 더위에 지지마!!<④> 준규엄마 2002.07.28 283
755 일반 어이 최 홍석! 어떠냐? 신나지? 홍석어머니 2002.07.28 278
754 일반 김형택 이선민 2002.07.28 216
753 일반 남동우~~보거랑^^ 손재옥 2002.07.28 246
752 일반 상문이 오빠 장영지 2002.07.28 509
751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박제형 2002.07.28 238
750 일반 엑설런트 도러(김지연) 파파가 2002.07.28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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