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홍~~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겠지?
어제 아침에는 천둥, 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불어서 가족 모두가 걱정을 했단다....
하지만 네 사진과 글을 보고 또 보면서 위안을 삼았지..
보내고 보니 우리 정홍이가 너무 든든하고 대견하더라..
근데 외할머니랑 엄마는 감격해서인지 걱정을 해서인지 몰래몰래 눈물을 흘리시더라~~  다음엔 할머니랑 엄마를 국토횡단에 보내야 겠어!
한달정도는 말야!!  ㅋㅋㅋ
재준이는 가끔 "형아는 어디갔지"하면서 찾는단다~
네가 오면 재준이한테 해줄 이야기가 아주 많을것 같다. 우리 산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로운 친구는 누구를 만났는지...
그리고 가족들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말야~
재준이도 이모도 너의 그 아름다운 경험이 무지무지 듣고 싶다!!
정홍아~  
이제 돌아올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 지금의 이 시간들이 잠시라도
너를 찾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멋진 미소로 "이모"하며 달려오길 기다릴께~
이번엔 와락 한번 안아보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9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62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24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94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601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404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75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71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53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5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30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8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6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40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35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59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6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