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 화이팅 ..........멋진아들

현준아 아빠야....
오늘 사진에는 아들 사진을 보지 못햇네....

아들 어제는 많이 힘들어겠다
하지만 아들은 잘해냇으리라 믿는다.

저녁에 잘때 양치잘하고 발 잘씻고 자겠지 ?
현준이는 워낙 깔끔하니깐 .

그런건 아빠가 걱정하지 않는다
현준이 많이 보고싶다

현준이도 아빠 엄마.형아    그리고 따뜻한 집이 그립겠지.....
이젠 몇칠남지 않았구나 벌써 9일째다..

사랑하는 아들 현준아 다음에 사진찍을때 얼굴 잘좀 찍어달라고 해라야
사진으로 얼굴보면 엄마 아빠가 얼마나 반가운줄 몰라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자 아자 화이팅

2007년7월30일(월요일) 오전에 현준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빠가......